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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Story
오늘의 테마는 슬픔이다 요새 겨울이 되고 또 이렇게 보내고 있으니 왠지 우울해지기 마련이다... 겨울이 들어서 우울증에 걸리거나 한사람들은 알것이다... 사람은 일을 하고 살아야하는데 이렇게 놀고있으니 생각이 많아지고 많아지면 또 고민을 알아서 만들게 되니 그게 문제인것이다... 아 요즘 유난히 슬퍼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을 많이하게 된다... 오늘 같은 늦은 밤에는 막 더 생각하게 된다... 슬픔의 여러근원이 있지만 내 슬픔은 사람에서 오는 슬픔이라고 할까... 서로가 아무리 친하게 지냈어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의 구석으로 밀려나게 마련이니까... 그게 서운할지라도 할 수 없는 일이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을테니까.... 그 헤어짐이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될것 같아서 ..
대선에 관한 얘기나 해볼까 ㅋ 이제 나도 내년이면 21세다...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엇네 이번에는 후보들이 많이나왓다 열명이네 ㅎ 마지막까지 막 서로 물고 헐뜯고 그러지만 아무래도 명박님이 댈꺼 같다 ㅋㅋ 그렇지만 우리의 대세는 경영이 형님 ㅋㅋ 아 아침에 투표하러가야 하는데 안자고 이 지랄하고잇네 ㅋㅋ 정말 다들 투표좀 합시다 ㅋㅋ 이걸 왜 안해 ㅎ 이 재미잇는걸 ㅎㅎ 명박이 비리잇다고 광고하는데 정동영이 나와서 진실이 거짓을 이긴다고 하니까 좀 우스웟다 ㅋ 다들 잘하는거 아닌데... 거짓이 거짓을 이기냐 ? ㅋㅋㅋ
이번에 올릴 노래는 불량가족 OST였던 사랑입니다라는 노래 왠지 슬퍼지는군요 이런 노래 가사가... 부서져 내리는 햇살 속에서그대를 바라봅니다 부드러운 바람이 그대 머리칼을 느리게 쓸어 넘기죠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 나에게는 그것 하나만 너무도 분명합니다 그대가 웃고 있네요 그대가 또 웃네요 그것만으로 난 천국 안에 살고 있죠 마음이 나에게 시킨 수많은 일들 중에 그댈 사랑하는게 제일 고맙습니다 기억의 방들이 너무 작아서 모두 담을수 없다면 그래요 차라리 날 지울게요 그댈 버릴순 없으니 소란한 세상 고단한 얘기들도 우리 둘이 함께일땐 노래처럼 들려오죠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저 사랑합니다 세상의 말들은 너무도 보잘것 없죠 세상의 모든 사랑을 전부 다 더한 후에 우리 둘을 더하면 그게 내 맘입니다 나를 웃..
이번에 명성황후에 대해서 이야기나 해볼까 한다..... 오래전에 드라마로 명성황후가 한적이 있었다..... 꽤 유명한 인물.... 명성황후는 사진이 없다지.... ㅋㅋ 난 명성황후 드라마를 보지 않았지만, 혹시 명성황후를 미화하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자꾸 툭하면 각색을 심하게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나는 사극을 거의 보지 않는다. 여하튼 이 명성황후라는 인물을 그냥 지나가는 아무개에게 물어보면 어떻게 평가할까? 상당히 웃긴건 이 명성황후에 대해서 정말 심하게 얕게, 아니 아주 잘못되게 알고있다는 것이다. 드라마에 보면 무슨 일본에게 굴하지 않겠다는 듯이 촐라 비장한 표정을 지으며 별 생쑈를 하는것 같은데.. 무슨 조수미가 부른 음악도 인기가 있었지.... 여하튼 명성황후라는 인물은 우리가 그렇게 좋..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본다.... 드라마... 난 한국 드라마만 취급하여 외국물은 잘 모른다.... 영화도 한국영화는 영화관 가서보고, 외국물은 그냥 어떻게 본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드라마는 대개 사랑을 주제로 하는 드라마가 대다수다... 뭐 스토리도 워낙 진보된 바가 없어서, 사람들도 서서히 식상함을 느끼게 될 즈음 즉 21세기에 도달하게 되어, 아주 변질적이고 기형적인 소재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아아 이런 이야기는 집어치우고 드라마에서 뻔히 나오는 몇가지 내용이나 알아보자... 드라마에 나오는 식구들을 보면 꼭 모든 사람들이 얼기설기 얽혀있다.... 뭐 출연료를 줄이고자 하는 생각이겟지만, 역시 이건 말이 안된다... 그 다음 사극을 보면 외국말을 하다가도 어느새 한국말하고 엉뚱한 경우도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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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 할 인물 정말 위대한 인물이신 장기려 박사다.. 장기려 박사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였다...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고 사는 장기려 박사는 결국 경성의학전문학교에 입학 의사가 되지만, 북에 남게 되어 평양에서 외과 교수를 맞게 된다... 그러던 중 6.25가 터지고 아내와 5남매를 남기고 월남하게 되어 부산에서 가난한 병자들을 치료하게 된다.... 결국 장기려 박사는 부산에 복음병원을 세우게 되고 원장을 맡게 된다... 돈이 없다며 눈물 짓는 환자들을 다른 의사 몰래 뒷문으로 내보내고, 들어온 월급마다 모두 치료비 대준다고 써버렸을 정도로 장박사는 환자를 아끼고 보살폈다.... 1979년에 아시아의 최고 권위있는 상인 막사이사이상(사회봉사부문)을 받았으며, 헤어진지 40년이 다 되어 북에 있..
오늘의 음악은 빠라빠라밤~~ 마법의 성이다.... 아 참 많이도 들어본 노래.....여타의 가수들은 모두 자신의 가창력을 과시하기 위해 한번씩 이 노래를 부른단다.... 보아, 동방신기, 이승환 뭐 워낙 많아 열거를 할 수가 있겠냐만... 역시 모든이들이 좋아하는 노래.... 부르기 약간 힘들지 모른다... 무려 3옥타브도... △추억의 광고 한편 감상. 뭐 참 듣기 좋은 노래다.... 예전에 삼성 광고에 이봉주씨 찰흙인형이 열심히 뛸때 이 음악의 반주가 나왔었다.... (90~00년대 삼성전자의 기업 PR BGM으로 쓰였다고 함.)발매 당시 130만장이라는 음반 판매량을 보이며 당시 인기스타인 신승훈과 경쟁했었다고 한다. 믿을 수 있나요 나의 꿈속에서 너는 마법에 빠진 공주란걸 언제나 너를 향한 몸짓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