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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야기 할 영상은.... 바로 영화 싸움의 기술이다... 저번 추석때인가? 싸움의 기술 영화를을 TV에서 해서 모두 한번쯤 보셨을 것이다... 이 영화 한번보면 왠지 싸움에 대한 자신감이 붙을 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동네 불량배에게 시비걸고 다니면 안된다.... 영화는 영화니까... 공고에서 전학온 후 맨날 빠코(홍승진씨)일행에게 맞고 사는 병태(재희씨)는 싸움의 기술을 배우기 위해 특공무술에 책가지 봐가며 백방으로 노력하지만 매 좌절을 겪는다.... 그러던 중 병태가 있는 대명 독서실 특실 B호에 기거하는 강력한 포스의 남자를 발견하는데... 그가 바로 멕시코로 떠날날을 기다리면서 은둔하고 있는 전설의 고수 오판수(백윤식씨)이다... 병태는 판수가 엄청난 싸움기술의 소유자 임을 알게 되고 독..

이번에 이야기 할 게임은 바로 고전게임 버블버블이다.... 옛날에 영어에 대한 지식이 없던 아이들 사이에서는 뽀글뽀글 보글보글 등으로 통했던 이 게임... 난 96탄까지 갔다가 죽어버렷다... 키보드로 돈 누르는걸 깜박해서... 에고 아까버... 귀엽게 생긴 공룡 두마리가 입에서 대빵만한 거품을 발사하여 몹들을 가둔뒤 머리로 들이받아 터뜨리면 되는 것이다... 음 이것저것 아이템도 많타.... 방울 개빨리 나가기 아이템도 있었고.... 지금은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지만 제일 좋던게 발빨라지는 신발이었던 것 같다... 2인용으로 할때면 동생이랑 나랑 신발 서로 먹을라고 안달을 부렸었다... 아 이게 그 버블버블 메인이다... 빨리 클리어 하지 않으면 HurryUp! 이러면서 몹들이 새빨갛게 되어가지고는 촐라..

오늘의 잡이야기 소재는 바로 주방용기 냄비이다.... 뜬금없이 왠 냄비? 그렇다... 잡다한 이야기니까.... 어떤 사람들은 남비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표준어는 냄비이다.... 밖을 나가보면 특히 겨울철에 냄비를 많이 볼 수 있다... 특히 요거 요새 많이 보인다.... 여러분들은 저기 돈들 좀 넣으셨는지? 냄비하면 생각나는 건 역시 양은냄비가 아닐까 싶다.... 양은냄비에 라면 한사발 끓여먹으면 맛이 아주 기가막히다... 하하핫 우리사회 속에도 냄비를 가지고 있다... 바로 냄비현상... 뭐 다들 아시겠지만.. 냄비처럼 팔팔 끓어 넘칠듯하다가도 한순간에 확 가라 앉는 것 처럼... 어떤 주제에 한순간 이목이 마구 집중되다가.... 관심이 순식간에 가라앉는 것을 의미한다... 냄비현상... 한국인들이 ..

이번에 이야기할 음악이야기는 복식호흡에 관한 이야기이다... 누구나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욕구는 상당하나 그것이 쉽지가 않다.... 무엇부터 해야 잘 부를 수 있을지 모른다면, 이 복식호흡부터 연습하시는게 좋을 것 같다.... 복식호흡은 말그대로 배로 하는 호흡이다... 숨을 들이쉴때 배가 불러지고 내쉴때 배가 들어가는 그런 호흡이다... 보통 사람들을 보면 그 반대로 숨을 쉬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운동으로 생각하고 하루에 틈틈이 연습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누워서 복식호흡을 연습하는것이 상당히 효과적이다... 그런데 복식호흡을 왜 해야하는 걸까? 그냥 노래만 질질부르면 언젠가는 잘 부를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음악이 아니라도 모든 것에는 기본, ..

오늘 이야기 할 음악은 바로 한스밴드가 부른 '선생님 사랑해요'라는 노래입니다. 옛날에는 한스밴드처럼 여성밴드 그룹이 종종 수면위로 나오곤 했었는데, 지금은 아이돌의 기세에 밀려서 좀체 나오기가 어려운 실정이죠;;(아이돌을 욕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성의 측면에서...) 매년마다 스승의 날에 라디오를 들으면 신청곡으로 꼭 이 노래가 나왔었어요. 요즘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식어가는데...남중남고남선생이라면 식는다 뭐... 이 노래 한번 들어보면 다들 생각이 조금은 바뀌지 않을까요?전혀 어느날 문득 나의 가슴을설레게하는 사랑이 온거야 늘 웃음 가득한 멋진 그대의 모습 내 맘속에 가득 차고 난 거울앞에서 매일 단장을 하며 함께 할 수 있길 기도해 그대의 집앞에 수줍게 쓴 내편지와 장미꽃 한송이를 몰래..

오늘 이야기 할 인물은 이탈리아의 독재자 베나토 무솔리니에 대한 것이다... 역사를 배운 자라면 예전 2차대전 당시 삼국동맹을 주도했던 비운의 독재자이다... 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히틀러와 함께 파시즘(반공주의, 권위주의) 독재자의 전형이었던 무솔리니는 쿠데타로 인해 이탈리아의 정권을 잡고 나서는 일본, 독일과 함께 제2차 세계대전을 주도하였다.... 2인자였던 무솔리니는 전쟁 직후 히틀러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나서 실각되어 죄수들의 유배지 시칠리아섬으로 옮겨져 감금되었다.... 뭐 이런저런 발악을 하다가 밀라노에서 공산주의자들에게 잡혔다.... 그 뒤로 이탈리아는 그 장화모양에서 더 이상 땅 욕심이 없어졌다고들 한다.... 그렇게 이탈리아의 마지막 야심가였던 무솔리니는 1945년 총살되었다..

이번에 내가 소개할 인물은 바로 김종석씨이다... 아아아... 종석아 대학가자의 김종석씨가 아니고... 딩동댕유치원을 본 사람이라면 알 수 있는 바로 요 밑에 사진의 김종석씨이다.. 1983년 MBC 3기 공채 개그맨인 김종석씨는.. 이제 나이가 50이 다 된 백전노장이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모습이지만.... 뭐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도 맡았으며, 서정대학 유아교육과 조교수로 현재는 활동하고 있다... 20년 한우물을 판 끝에 드디어 김종석씨...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다.... 뚝딱이 아빠 김종석씨가 보고싶다면... http://home.ebs.co.kr/dingdong/ 클릭해 보시라~~

음 이번에 이야기 하고픈 영상은 드라마 M이다.... 아 한 십년도 더 된 이 드라마... 구하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알리바바라는 곳에서 돈 주고 받았다...(돈 주고 받을 가치가 있다...) 한 12년 전에 했던 드라마인데... 그 때는 정말 무서워해서 난 M광고만 봐도 눈을 감고 귀를 막았었다... 하하핫 50%가 넘는 경이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M은 심은하 주연의 납량특집 드라마이다... 주제는 한마디로 낙태반대... 남자 주인공은 이창훈... 아 정말 젊었을때이다.... 평범한 여학생인 마리(심씨)는 체조를 하는 지석(이씨)를 좋아한다... 지석과 마리는 사랑을 키우게 되고.... 그렇게 지석과 마리의 사랑이 이루어 지는 구나 싶었따... (그럼 재미가 없지만....) 그리고 마리에겐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