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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한번 만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문자 보내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관심 있는척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또 만나자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전화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은글슬쩍 손잡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깨동무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질투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키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보고싶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힘들다며 불러내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내 생각한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남자들은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저런걸 다 할수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다 너무 뒤늦게 알았다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그 말만 기억을 하면서 상처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자신에게 기대는 것만큼 자신 또한 여자에게 기대고 싶어한다는 것을.. 힘들 때 여자의 품에 안겨서 남자 체면 제끼고 위로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밤늦은 시간에 전화 통화하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해줄 때 남자가 얼마나 행복함을 느끼는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가 아파서 출근도 못한 채 집에서 홀로 앓고 있을 때 여자가 일을 제쳐두고 자신에게 달려..
근 몇년만인가 미디어 스토리를 적는것이 감동적임니다 ㅠㅠ 이번에 영화는 내가 정말 감명깊게 보았던 영화중에 하나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찐하게 소개를 하도록 하겠다!!! 코맥 매커시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코엔 형제에 의해서 다시 탄생하게 되는데 아카데미상 8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아주 좋다고 생각되는 영화가 아닐 수 없다요 ㅋㅋ!! 물론 한국에서는 망했지만, 뭔가 우리에게 알려주는바는 정말 큰것 같다. (나도 해석을 조금 참고하였지만 말이다요 ㅠㅠ) 여하튼 필자는 한 다섯번 정도 보았다. 스릴러 작품으로도 아주 괜찮고, 무언가 생각하기에도 아주 좋은 영화 같다. 재미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자꾸 몇번씩 보게 되는것을 보면 내가 신기할정도... 간단하게만 설명할게요 ^^ 그럼 ..
이제부터 작곡공부를 해야겠다 오늘 코엑스 링코에 가서 다이어리도 샀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좀 더 생각해야지 사람이 머리를 써야하는것이다. 그나저나 이제 피아노도 열심히 쳐야겠다. 책도 샀거든 누구나 일주일안에 피아노를 죽이게 치는 방법 ㅋㅋㅋ 신기한 책이다 두고보겠다 일주일안에 피아노를 칠 수 있는지 없는지 우선 피아노 치는 방법을 배우고 작곡 공부를 시작해보자 ^^ 누구나 쉽게하는 작곡법이라는게 있던데 그것도 사야겠다. 알바해서 돈 벌면 ^^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에 대하여 말해볼까한다. 부산이 연고지인 롯데 자이언츠... 물론 서울이 태생인 나에게 굳이 연고대로 하자면 LG나 두산이겠지만, 아버지가 롯데 팬이신지라 나도 따라서 그렇게 되었나보다 ㅋㅋ 매년 꼴지에서 허둥대던 롯데가 08시즌이 되어서 아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요새 잠시 삐끗하고 있지만, 아직은 롯데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가을까지 야구를 할 수 있을것 같다는 그런 분위기... 학교 선배의 말로는 부산에서는 학교에서 롯데 경기 보러간다고 땡떙이치면 용서가 된다고 할 정도로 부산에서는 롯데를 응원하는 열기가 아주 뜨겁다 요새 롯데의 열기가 살짝 사그러들어가는데 아무래도 멋진 활약 하였으면 좋겠다 화이팅 !! ㅋㅋ
오늘은 왠지 갑자기 성실해 지고 싶은 하루 이제 대학생활에 처음 오게 되어서 이것저것 설레는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자꾸 내가 나태해 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된다. 뭐 누구를 좋아하느니 어쩌구 저쩌구 밀어준답시고 못하면 병신소리 듣는 그런 짓은 그만 하고 싶다. 왠지 너무 유치하게 생각 될 뿐 이제 앞으로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마음을 접고 좀 더 성실하고 재미있는 생활을 해야겠다. 문을 닫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다. 열쇠도 찾아야 하고 이것저것 넣을 것을 생각해야 하기 떄문이다. 나의 앞날에 오직 나의 꿈에만 행운이 깃들기를...... 나에게 기도해본다. 내일은 힘낼 수 있게 해주세요
GOD의 보통날~ 왠지 들으면 발걸음이 가볍게 느껴질듯한 흐름이지만 가사는 왠지 슬프게 느껴지는 음악이다.... 호영)아침이면 일어나 창을 열고상쾌한 공기에 나갈 준비를 하고 한 손엔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든 채 만원 버스에 내 몸을 싣고 귀에 꽂은 익숙한 라디오에서 사람들에 세상사는 즐거운 사연 들으면서 하루가 또 시작되죠 화사하게 빛나는 햇살이 반겨주네요 태우) 오 어떡하죠 나 그대를 잊고 살아요 오 미안해요 나 벌써 괜찮은가 봐요 잊지 못할 사랑이라 생각했었는데 잊혀져 가네요 어느새 계상)뜨겁게 사랑했었던 이야기이제는 좋은 추억이 되고너 없이 죽을것 같던 수많은 밤들도이제 웃으며 얘기하고 있는 나(* 5인체제 ver. - 세번째 영상) 준형) 어떻게 가는지 모르는 하루 해가 저물 때쯤 울리는 친구들..
가끔은 아버지를 생각한다. 잔소리도 많으시고 화도 많이 내시고 평소에 내가 보는 아버지는 정말 못마땅 했나보다. 그래서 화내고 짜증내고 심술부리고 아버지와 나는 하루가 머다하고 자주 다투곤 했다.. 가끔은 거리에 나와서 아버지를 생각하곤한다. 세상 누구보다도 날 끔찍이 생각해 주시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시는 아버지. 어느분의 싸이 미니홈피에서 이 노래를 듣다가 생각나서 올려본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너무 마음아프게 하는 노래 데프콘의 아버지를 들으면서 써본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듣고 있습니까 오늘은 또 어디에서 그 무거운 돌덩이를 지고 있습니까 계단을 한참 오르고 또 올라도 천원이야 무릎이 흔들거려 아파와도 천원이야 자식이 먹다 남은 것들로 밥을 싸고 뭐 필요한거는 없냐 되려 말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