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자전거 휴대승차
- 장애인시위환불
- 금연
- 스탠리 큐브릭
- 스페이스 오디세이
- 윤미래
- 티스토리 초대장
- 동계 내일로
- 내일로
- 윤건 작곡
- 시니어패스
- 정기권
- 이러다 큰일나!
- 2018 동계 내일로
- 한경혜 작사
- 화본역
- 북한
- 슈가맨
- 임창정
- 브라운 아이즈
- 담배
- 차태현
- 드라마스페셜
- 샤이닝
- 아프리카
- 티스토리
-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
- 미승차확인증
- T
- 기차여행
- Today
- Total
목록일상 이야기 (44)
AnyStory
검찰 사무직에 대하여 자세히 조사해 보고자 한다. 우선 내가 하고 싶은 공무원이기도 하거니와, 이것저것 미리미리 알아두면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우선 모집인원은 7급 10명 9급 150명이랜다... 검찰사무직은 수험생들에게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마약수사직과 시험과목이 동일하므로 병행하여 수험준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있다.... 마약수사직 잠깐 알아보자. 06년이후로 7급은 시험을 실시한 적이 없는가 그런데 거의 고시수준.. 9급은 아직 많이 뽑으니 할만하다고 한다. 평소에 일은 없으나, 마약수사라는 것이 정말 위험한 일 중에 하나라고 한다.. 여튼 시험은 대개 7~9월경에 실시를 하고, 밑에 개정된 가산점의 비율이 나와 있으니 이것도 참고해보자 구분 변경되는 자격증 등급별 가산비율 : 한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뭐 아무런 쪽에 달라 붙거나 무얼 해도 상관이 없는것이 현대인들의 대체적인 생각일 것이다. 그러니 사람들이 약아지는 거고 좀더 이기적이게 되는 것이다. 더러 사람들의 한 1%정도는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힘을 낸다고 뭐 크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차다보니 그마저도 귀찮아져서 99%와 똑같은 인간이 되려하니 그것이 약자가 느끼는 커다란 고충일 것이고 걱정하는 바가 아닌지 난 99%중에 하나다. 굳이 1%가 되고 싶은 생각도 없고 그냥 마음이 편한대로 사는게 인생을 좀더 즐겁게 보내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자꾸 생각할 수록 그것이 어쩌면 옳지 않은 것이라는 생각이 더 크게 든다. 왜 나는 내 자신만의 고집이 없고 정체성을 세우..
뭐 일상에 아무 쓸모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것이 이런거 아닐까? ㅎㅎ 한번 쯤 궁금해 봤을 약자들 알아보도록 하자! KBS : Korea Broadcasting System MBC :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SBS : Seoul Broadcasting System YTN : Yeonhap Television News OCN : Orion Cinema Network CGV : CJ Golden Village (CJ : 제일제당!) EBS : Education Broadcasting System 사실 CGV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 않는가? ㅋㅋ 본인도 찾으면서 신기했다 ^^ 물론 이 약자들은 내 맘대로 내가 알고 싶은것만 올려놨다! KFC : Kentucky Fried Ch..
아마도 프로이트의 말처럼 무의식적인 세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술을 마시고 아침에 들어와서 잠을 잤는데, 역시..... 인간에게 내재된 욕망이라는 것은 어쩌면 꿈에서 드러나는 것일까?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어서, 거절하려 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이제 솔직한 진심을 밝혀' 내 자신에게 이렇게 외치고 싶었다. 꿈이 아니라면, 이것은 정말 한마디로 좇되는 일임이 분명하지만 말이다.. 난 다른 일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위험한 늪에 뛰어드는 순간 잠이 깨버렸다. 솔직히 난 참고 있는 지 모른다. 너무 아끼고 아끼기 때문에.... 오래 두고 싶어서 아직은 참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발 ..
왠지 생각나서 이것저것 분석해서 올려봅니다. 본인 학교가 중대인지라 또 여러가지 루트를 분석해 보지 않을 수 없군요 ㅎㅎ 1) 360 잠실 주공 5단지에서 360을 한번에 타고 가는 아주 편안한 루트. 예상소요시간은 평균 1시간 20분이다. 도착 정류장인 명수대에서 정문까지 걸어가는 데에는 평균 20분 걸리므로 대략 2시간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새벽시간이나 밤 열두시(본인의 주요 활동시각)에는 도착 정류장 까지 40분에 주파하므로 그 때 만큼은 아주 유용한 수단. 사용자가 많으므로 앉는것은 기대 할 수 없다. 2) 361, 362 상당히 저급한 수준의 루트. 역시 360과 같은 출발점인 잠실 주공 5단지에서 도착점은 명수대정류장에 도착하나 소요시간은 두배 가까이 든다고 생각하도 무방하다. 아무리 졸고 졸..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한번 만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문자 보내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관심 있는척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또 만나자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전화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은글슬쩍 손잡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집 앞까지 데려다주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어깨동무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질투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키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보고싶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힘들다며 불러내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내 생각한다하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남자들은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저런걸 다 할수있다는걸 너무 늦게 알았다 너무 뒤늦게 알았다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작은 것 하나에 감동받는다는 사실을.. 큰 것에만 감동받는 게 아니라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때로는 슬픈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내뱉은 말 한 마디에 소심하게 삐져서 하루 종일 그 말만 기억을 하면서 상처받는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도 여자가 자신에게 기대는 것만큼 자신 또한 여자에게 기대고 싶어한다는 것을.. 힘들 때 여자의 품에 안겨서 남자 체면 제끼고 위로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여자들은 모르지 밤늦은 시간에 전화 통화하면서 '사랑해'라는 말을 해줄 때 남자가 얼마나 행복함을 느끼는지.. 여자들은 모르지 남자가 아파서 출근도 못한 채 집에서 홀로 앓고 있을 때 여자가 일을 제쳐두고 자신에게 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