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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에서 중앙대 가는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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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생각나서 이것저것 분석해서 올려봅니다.
본인 학교가 중대인지라 또 여러가지 루트를 분석해 보지 않을 수 없군요 ㅎㅎ
1) 360
잠실 주공 5단지에서 360을 한번에 타고 가는 아주 편안한 루트. 예상소요시간은 평균 1시간 20분이다. 도착 정류장인 명수대에서 정문까지 걸어가는 데에는 평균 20분 걸리므로 대략 2시간이라고 봐야할 것이다. 새벽시간이나 밤 열두시(본인의 주요 활동시각)에는 도착 정류장 까지 40분에 주파하므로 그 때 만큼은 아주 유용한 수단. 사용자가 많으므로 앉는것은 기대 할 수 없다.
2) 361, 362
상당히 저급한 수준의 루트. 역시 360과 같은 출발점인 잠실 주공 5단지에서 도착점은 명수대정류장에 도착하나 소요시간은 두배 가까이 든다고 생각하도 무방하다. 아무리 졸고 졸아도 도착하지 않은 불멸의 노선.
3) 신천역 -> 교대 (환승) -> 고속터미널(환승) -> 상도 -> 마을버스 1번
이 루트로 갈시에는 평시가 1시간정도로 커버 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갈 수 있다. 아무 버스타 타면 신천역 앞에 떨궈 주는 Merit가 있다. ㅎㅎ 그러나!! 가장 큰 단점으로는 환승으로 인하여 배차간격을 건너띄면 치명적인 타격을 입거나 상도역 4번출구로 나와서 마을버스 1번을 탈시에 시간이 혹시나 출근시간 8:00~ 9:00시 일 경우 걸어가는 것보다 못하다는 것을 염두해 둘 경우 소요시간은 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4) 신천역 -> 사당역 -> 5524
역시나 신천역까지는 무난하게 갈 수 있다. 또는 걸어서 10분이면 신천역 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은 역시나 좋은 점이다. 사당역 까지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경우는 사람이 많든 적든 어떻게든 갈 수 있어서 좋다. 더군다나 5524는 중앙 대학교 정문 가까이에 그 회기점이 있기 때문에 아주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사당역 13번 출구에서 5524 정류장 까지 가는데 여하튼 적어도 5분이 걸린다는 것이 조금 단점이기는 하다. 또한 출퇴근 시간시 5524를 이용한다는 것은 교통의 중심지인 사당역에서 시간 소모가 크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5) 3414 -> 청담역 -> 반포역 -> 360,462,640
이 루트가 지금 현재 발굴한 것들 중에는 아무래도 그나마 빠른 루트가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단점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세번이나 갈아타야 하므로 그만큼 귀찮아 죽겠다 정말... 더군다나 3414는 타는 사람도 적으므로 별로 운행하지 않는 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겠다. 반포역에서는 꼭 6번 출구에서 나와야 그 피해가 없음을 알려둔다.
6) 3414 -> 360,462,640
5번 다음으로 가장 빠르고 가장 편안한 루트가 아닐 까 생각된다. 반포 2단지(반포역)에서 내리면 고속터미널을 지나 현충원이 코앞이기 때문에 금방 갈 수 있다. 뭐 늘상 알 수 있듯이, 지하철과는 다른 도로를 달리는 버스이므로, 아무래도 정체등을 우려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 한번 밀릴 경우 정말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정체가 지속 된다는 것도 어쩌면 고려해야 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럴 경우는 별로 없으므로, 평상시에는 본인이 애용하는 노선. 아주 쓸만하다.
7) 3414, 301 -> 경기고(청담역) -> 상도 -> 마을버스 1번
3)과 5)을 결합한 셋트 노선 본인이 왠지 빠를 것이다 라고 생각하여 한번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 하지만 예상대로 역시 마을버스 1번이 악재로 작용하였다. 상도역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무리인듯. 어서 지하철 9호선이 개통되기를 바랄 뿐이다.
8) 3414, 301 -> 경기고(청담역) -> 이수역 -> 5524
본인이 한번도 가본 적이 없는 루트. 가장 빠르다고 생각된다. 이수역에서 5524를 타는 곳 까지의 거리가 그리 멀지 않다면 애용해도 될만할 것 같다. 환승이 2번이라는 것을 빼고는 괜찮다. 역시 5524는 중앙대 정문 가까이에 종점이 있다는 것에 커다란 시간 절약이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9) 9호선 개통 이후에도 생각해 볼 수 있는 노선으로는 역시 가장 단축코스인
Any 버스 ->종합운동장 -> 중앙대역(?) 이것이 될 것 같다. 개통 예정 년도가 2015년? 이라고 하니까 문제긴 하지만 말이다. 이렇게 될 경우 30분 정도면 거뜬히 중앙대 정문에 입성 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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