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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문화&연예 이야기 (37)
AnyStory
구글 플레이 무비로 마더!라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과거 김혜자, 원빈 주연의 영화가 아니라 근래에 개봉된 제니퍼 로렌스와 하비에르 바르뎀이 주인공으로 나온 영화에요. 저같은 영알못은 좀체 이해가 어려운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두번보고, 다른 리뷰를 보기도 했는데, 여러 리뷰들이 생각보다 와닿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의미대로 써볼까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하니 크게 개의치 마시고 읽어주었으면 합니다. 줄거리. - 모든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스포일러 주의!!) 폐허가 된 집을 다시 꾸미는 아내(제니퍼 로렌스 분)는, 시인인 남편(하비에르 바르뎀 분)의 내조를 하며 평화롭게 살아간다. 그런 집에 의문의 남자(에드 해리스 분)가 찾아 오게 되고, 이상하리만치 남편은 그를 반긴다. 심지어 그의..
리틀 포레스트를 본 지 한 달여 정도 된 듯합니다. 진작에 리뷰를 쓰면 참 좋겠지만 저는 언제나 한걸음 느리기 때문에에...영화관에 갔을 때가 막 다이어트를 시작했을 무렵인데, 배고픔에 힘겨워 하는 나에게 이 영화는 한층 더 큰 괴로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영화 역시 여친님의 티켓팅 파워로 인해 무대인사를 잡게 되었고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 보러가게 되었습니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이라가시 다이스케의 만화 리틀포레스트를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일본에서도 1, 2편으로 나뉘어져 영화화 되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보기 전부터 넷상에 호평이 많았던 작품인데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을 연출한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 모두 직장을 그만두고 시골로 떠나 농사를 짓고 싶게 만드는..
오늘 7년의 밤을 동생과 어머니와 함께 보고 왔습니다. 끝나고 무대인사도 있고 해서 기대 가득하여 영화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2시간여 영화가 끝나고 느낀바 있어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네이버 영화에 소개된 줄거리 입니다. 우발적 사고, 잘못된 선택'그날밤, 나는 살인자가 되었다.' 인적이 드문 세령마을의 댐 관리팀장으로 부임을 앞둔 '최현수'.가족이 지낼 사택을 보러 가는 날,안개가 짙게 깔린 세령마을 입구에서 길을 잃고 헤메던 중 갑자기 뛰어나온 여자 아이를 쳐 교통사고를 낸다.너무 놀란 '최현수'는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호수에 아이를 유기한다. 죽어버린 딸, 시작된 복수'어떤 놈이 그랬는지 찾아서... 똑같이 갚아줘야지.' 아이의 실종으로 마을은 발칵 뒤집혀 수색 작업이 시작되고,결..
혹시 여러분 500일의 썸머 좋아하시나요? 네네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ㅎㅎ 이걸로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도 있을까 해서 이렇게 영어와 한글 대본 올립니다~^^ 우리 모두는 썸머와 사귄적이 있다고 하네요. 모태솔로들은.... 어떡하죠....?
신비하고 놀라운 이야기의 시작. 얼마 전 JTBC에서 유재석과 유희열이 진행하는 투유프로젝트 슈가맨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내용인 즉,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입니다. 과거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서칭 포 슈가맨(Searching for sugarman)이라는 영화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만든 프로그램이 아닐까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에 서칭 포 슈가맨이라는 영화를 한번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영화 서칭 포 슈가맨은 다큐멘터리 방식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2012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공개되고 관객상, 심사위원상과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2012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입니다.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은 팝 역사상 가장..
연예인이라는 것이 오랜 활동 등을 통하여 천천히 수면위로 오르게 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어떤 이슈가 되는 사건을 통하여 갑작스럽게 수면위로 오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과 관련하여 배우 이태임은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수면 위로 떠오른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태임은 86년생으로, 2007년에 데뷔하였으니 내년이면 10년차 배우이지만, 아직까지 선명한 필모그래피는 그리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배우의 삶을 이어오던 이태임은 영화 황제를 위하여를 통해 파격적인 베드씬으로 인하여 많은 화제를 낳았다. 문제는 영화는 흥행이 저조했는데 베드씬만 심각하게 부각되었다는 것이다. 그런 이유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스트레스를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여배우가 그런것과 관련하여 느끼는 수치심을 어떤 것..
주의 이 포스팅은 영화 데드풀의 전반적인 내용 및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보고싶다면... 데드풀은 슈퍼히어로가 아닌 그냥 슈퍼(?)를 자칭하는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드 분)의 엉망진창 복수극과 러브스토리를 코믹하게 다룬 영화입니다. 처음 포스터를 봤을 때에는 뭔 거지같은 녀석이 이상한 짓을 하려나 해서 별 기대안하고 영화관에 들어갔는데, 생각대로 뻔한 스토리 같았지만, 생각보다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저질스러운 대사를 저질스럽게 한국어화 시킨 것이 매우 인상적이더군요. 번역한 사람에게 데드풀 흥행에 큰 몫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네요.^^ 초짜 감독에게 투자한 호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영화 데드풀은 기존의 마블 히어로물과 사뭇 다른 영화라고 할 수있습니다. 주인공..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그날의 추억을... 날카로운 첫키스와 같은 기억을... 수 년 전 한국 영화계 최고의 비운의 걸작인 클레멘타인을 보았다. 보기전부터 나의 가슴은 거의 초당 20회씩 뜀박질을 하고 있었다. 과연 얼마나 대단한 영화이길래 네이버평점이 무려 9.29점에 육박하는가. 이는 네이버 평점 통산 랭킹 21위에 속하는 엄청난 점수였다. 그래 난 100분동안 한치의 미동도 없이 영화를 보았다.... 영화를 보는내내 나는 소리라곤 병신같은 컴퓨터 소리와 새근새근거리는 내 숨소리 뿐이었다. 영화 내용은 정말... 이루 말할 것이 없었다. 혹시나 아주 혹시나 내가 다시 태어나 두번의 인생을 살아갈지라도 이런 영화는 다시 볼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근래에 몇몇 영화를 보았지만, 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