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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봉창, 일본인이 되고 싶었던, 일본인이 되지 못했던 그의 이야기
1. 조선의 모던보이 일본인이 되기로 결심하다. 1901년 8월 10일 현재의 서울이자 그 당시 일제의 식민지 조선의 경성부에서 조선인인 그가 태어났다.일제에서 기록한 그의 신문조서에 따르면 그의 어릴적은 그런대로 살만했다고는 하지만 서당과 소학교를 마친 후에는 그의 아버지가 방탕한 생활에 본처를 버리고 첩과 생활하게 되면서 가정형편이 매우 나빠졌다. 그래서 그는 졸업하자마자 용산구인 자신의 집 근처 일본인 제과점 화전위생당에 점원으로 취직을 하게 된다. 방탕한 생활을 즐기던 아버지 탓이었을까. 그는 어떻게든 더 즐겁고 더 방탕하게 살기 원했다. 우선 돈을 벌어야하니 이 제과점을 거쳐서 약국에서 일을 하다가 용산역에서 열차를 관리하는 시용부로 또 전직을 하게 된다. 한 2년이 채 되지 않아 전직에 전직을..
역사 이야기
2016. 2. 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