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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 이야기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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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의 청소 난 오늘도 내 침대 위 한편에서 자죠 그대의 자리를 남겨둔 채로 내 방안에 그 모든 건 다 두 개 씩 이죠 함께 했던 찻잔부터 욕실에 칫솔까지도 사랑했었던 지난 기억들만큼 많은 그대 흔적이 아직 내방가득 곳곳에 남아 난 힘들죠 오늘도 그 흔적들을 치워볼까 하룰 보냈죠 결국 그대로인데 워~ 그렇죠 내 눈에 고인 눈물하나 치우지 못해 자꾸 흘려버리는 나인걸요 참 못 났죠 나 이렇게 못 잊는 걸 보면 어쩔 수 없네요 난 그런가 봐요 꼭 내일은 다 치우길 늘 다짐해 봐도 벌써 그런지도 많은 계절이 지나버렸죠 모든 기억은 이젠 둘로 나눠져 그대에겐 추억이 내겐 너무나도 아픈 눈물로 돼버렸죠 오늘도 그 흔적들을 치워볼까 하룰 보냈죠 결국 그대로인데 워~ 그렇죠 내 눈에 고인 눈물하나 치우지 못해 자꾸..
이밤의 끝을 잡고는 솔리드의 95년 2집 수록곡이다.1990년대 R&B 느낌 물씬 풍기는 노래다.R&B의 대부 김조한이 메인 보컬로 참여했다. 다신 널 볼수없겠지... 나의 입술이너의 하얀어깨를 감싸 안으며그렇게 우린이 밤의 끝을 잡고 사랑했지만 마지막 입맞춤이아쉬움에 떨려도 빈손으로 온 내게세상이 준 선물은너란걸 알기에 참아야겠지 내 맘 아프지않게그 누구 보다도행복하게 살아야해 모든걸 잊고이 밤의 끝을 잡고있는 나의 사랑이더 이상 초라하지 않게나를 위해 울지마 난 괜찮아 그래 어쩌면 난 오래전부터 우리의 사랑이 늦출 수 없는이별이 찾아올지도모른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울지마이 밤의 끝을 잡고 있을테니그렇게 언제나 웃으면서 살아야 돼제발 울지말고 날 위해 웃어줘 제발.. 마지막 입맞춤이 아쉬움에 떨려도 빈손..
어떤가요 내곁을 떠난 이후로 그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 있나요 아직까지 당신을 잊는다는게 기억저편으로 보낸다는게 너무 힘이 드는데 하루 종일 비내리는 좁은 골목길에 우리 아끼던 음악이 흐르면 잠시라도 행복하죠 그럴때면 너무 행복한 눈물이 흐르죠 가끔씩은 당신도 힘이 드나요 사람들에게서 나의 소식도 듣나요 당신곁을 지키고 있는 사람이 그댈 아프게 하지는 않나요 그럴리 없겠지만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제 당신에겐 상관없겠죠 알고 있어요 어쩔수 없었다는걸 나만큼이나 당신도 아파했다는걸 이젠 모두 끝인가요 정말 그런가요 우리 약속했던 많은 날들은 나를 사랑했었나요 아닌가요 이젠 당신에게 상관없겠죠 듣고 있나요 우습게 들릴테지만 난 변함없이 아직도..
이 노래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개인소장용으로 보관할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저작권 개소리 말고 그냥 듣게 내비둬 저와 함께 늙어가고 있(지만 잘나가)는 이승기의 앳된 시절 노래입니다. 최근에는 이승기만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없는 것 같습니다. 예능과 연기, 노래 모두를 섭렵한 연예인은 이제 좀처럼 찾기 힘들죠. 인품도 훌륭하시고 오래오래 활동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잘 어울린다고 우린 잘 만난거라고 그랬지 누가 내게 그러더라 우린 영원할거라고 그래 그때는 그랬지 lie lie lie lie lie 다 거짓말 lie lie lie lie lie 모두다 lie lie lie lie lie 이젠 우리 헤어지자 그만 만나자 가끔 슬퍼져도 추억에 웃자 마지막 널 위해 이 말밖에 할 수 없기에 모..
언젠가 음 엠티 갔을때 들은적이 있는 노래인데 션 킹스턴이라고 힙합신동이 부른 노래인가? 잘 모르겠다. 들어보자. 1990년생인 션 킹스턴은 자메이카 출신의 미국 가수이다. 레게풍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으며 8살때부터 작곡을 시작했다고 한다. 2007년에 '틴 초이스 어워드 최우수상 R&B 트랙'을 수상했다. You`re way too beautiful girl That`s why It`ll never work You have me suicidal, suicidal When you say It`s over Damn all these beautiful girls They only wanna do you dirt They`ll have you suicidal, suicidal When they say it`s..
모던쥬스의 이노래는 발랄한 멜로디에 가사가 아주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음... 사랑을 시작해도 되나요?? ㅎㅎ 눈부신 태양을 한참동안 바라보다 눈을 감으면 아른거리는 오렌지 빛 잔향처럼 어떡해 내 눈 안에 니가 들어와 버린거야 눈을 감아도 환하게 웃던 니 모습이 남아있는걸 혹시라도 느껴지니 온 몸에 따뜻한 온기를 꼭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넌 느낄 수 있겠니 조그맣게 들리는 뜨거운 내 심장이 뭘 말하고 싶나봐 사랑이 올 것 같다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아 수줍은 내 입술이 뭘 말하고 싶나봐 고백을 해도 되겠니 I wanna fall in love 널 본 후 내 모든 게 하나 둘 씩 달라진거야 입가에 항상 미소 가득한 웃음만이 남아있을 뿐 눈이 먼 사람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걸 아마도 너라는 태양에..
정말 음악의 저작권에 대한 모순된 제도는 짜증나기 이를데 없다. 역시나 티스토리에 내가 올린 음악이 저작권 위반이 의심되는 음악이로 뜨다니... 내가 그래서 한번 질문코너를 가서 물어보았다 어떻게 음악을 올리면 저작권 위반이 아니냐구 좀 된 이야기이긴 한데 지금은 컴터가 느려서 찾지는 못하겠고 그런데 다음에서 주고 산 음악은 저작권이 위반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이다. 난 이때까지 멜론에서 하나에 오백원씩 주고 다운 받거나 아니면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여 음악을 받아서 듣곤 했는데, 그 음악들을 올리면 저작권 위반이고 다음에서 돈을 주고 샀으면 저작권 위반이 아니고 이런 제도가 어디있단 말인가? 하나 하나 다 음악의 저작권을 확인 할 수 없을 바에는 불법으로 다운로드를 받지 못하게 아예 차단을 하는 방법을 쓰..
§ 힙합, R&B 뮤지션, 윤미래의 '내 영혼(soul)을 움직이는 음악' 국내에서 힙합과 R&B(리듬앤블루스)를 동시에 제대로 소화하는 가수를 꼽으라면 윤미래(27)가 단연 첫 손으로 꼽힌다. 이런 주관적인 의견에 객관화 작업이 필요하다면 그의 노래들이 오롯이 증명할 터. 타샤니 시절의 윤미래는 '경고'라는 노래를 불렀는데, 이 댄서블한 팝에 흑인적 색깔이 투영된 건 오로지 윤미래만이 갖고 있는 해석 덕분이었다. '시간이 흐른 뒤'의 윤미래는 한국에서도 고급스러운 R&B가 '정착'될 수 있음을, 어설픈 바이브레이션을 쓰지 않고도 감동 한자락을 안겨줄 수 있음을 보여줬다. 윤미래는 드렁큰 타이거(본명 서정권ㆍ34)와 지난해 6월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리고 올해 3월 아들 조단(祚檀)까지 출산했다는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