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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게임&스포츠 이야기 (14)
AnyStory
오늘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에 대하여 말해볼까한다. 부산이 연고지인 롯데 자이언츠... 물론 서울이 태생인 나에게 굳이 연고대로 하자면 LG나 두산이겠지만, 아버지가 롯데 팬이신지라 나도 따라서 그렇게 되었나보다 ㅋㅋ 매년 꼴지에서 허둥대던 롯데가 08시즌이 되어서 아주 상승세를 타고 있다. 요새 잠시 삐끗하고 있지만, 아직은 롯데 믿을 수 있을 것 같다. 가을까지 야구를 할 수 있을것 같다는 그런 분위기... 학교 선배의 말로는 부산에서는 학교에서 롯데 경기 보러간다고 땡떙이치면 용서가 된다고 할 정도로 부산에서는 롯데를 응원하는 열기가 아주 뜨겁다 요새 롯데의 열기가 살짝 사그러들어가는데 아무래도 멋진 활약 하였으면 좋겠다 화이팅 !! ㅋㅋ
이번에 이야기 할 인물.... KTF의 간판 프로게이머 박정석선수다... 이 옆에 사진은 이윤열과 붙은 슈퍼파이트의 등장 장면이다.... 박정석선수의 최고 전성기는 3년전쯤이다... SKY2002 온게임넷 프로리그에서 황제 임요환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다... 그 당시 별명이 무당토스.... 한때 박정석의 하이템플러는 거의 무당수준이었다.... 그 빠르다는 벌처를 사이오닉 스톰으로 예측해서 잡아 냈기 때문이다... 뭐 그 이후에도 2004 질레트 스타리그 준우승에 2004 EVER 스타리그 3위를 차지한 상당한 경력의 소유자.... 2005년에는 우주배 MSL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다시 부활을 하는 듯 싶었으나.... 이후에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는 선수다.... 오죽했으면 스타리그의 최강자만이 맞붙는..
이번에 이야기 할 게임은 바로 고전게임 버블버블이다.... 옛날에 영어에 대한 지식이 없던 아이들 사이에서는 뽀글뽀글 보글보글 등으로 통했던 이 게임... 난 96탄까지 갔다가 죽어버렷다... 키보드로 돈 누르는걸 깜박해서... 에고 아까버... 귀엽게 생긴 공룡 두마리가 입에서 대빵만한 거품을 발사하여 몹들을 가둔뒤 머리로 들이받아 터뜨리면 되는 것이다... 음 이것저것 아이템도 많타.... 방울 개빨리 나가기 아이템도 있었고.... 지금은 오래되어 기억이 안나지만 제일 좋던게 발빨라지는 신발이었던 것 같다... 2인용으로 할때면 동생이랑 나랑 신발 서로 먹을라고 안달을 부렸었다... 아 이게 그 버블버블 메인이다... 빨리 클리어 하지 않으면 HurryUp! 이러면서 몹들이 새빨갛게 되어가지고는 촐라..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바로 롤러코스터 타이쿤이당... 뭐 학생들이라면 꼭! 한번쯤 해보았을 이 게임... 역시 이 롤러코스터의 최고의 재미는 자기가 멋진 롤러코스터를 만드는게 아닐까? 난 롤러코스터 게임을 한지 한 5~6년 된것 같은데...(물론 이것만 한건 아니다...) 오랫동안 안해보고 또 해보면 재미있는게 바로 이런 경영, 운영게임이다... 또 한가지 롤러코스터의 재미있는 점은 엄청난 확장팩이다... 롤러코스터 2로 넘어가면서 더욱 재미있어졌다...라고 한다...(개인적으로 1이 더 좋다...) 역시 다양한 확장팩이 있다.... 뭐하러 이렇게 막 확장팩을 늘리는지... 롤코 패망의 원인은 확장팩인것 같다... 롤코가 지금은 망해도 돈은 많이 벌었으니 괜찮을 것이다... 롤코3도 나왔으나, 3대..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호러게임의 대표이자.. 우수한 국산 패키지게임 화이트데이이다.. 호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화이트데이... 훌륭한 작품성을 지닌 이 게임은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호러게임이다... 주인공(본인)이 화이트데이 전날 자신이 좋아하는 여학생 소영에게 초콜릿 선물을 몰래 두고오려고 학교에 들어간다... 음 그것이 게임의 시작이당.... 공포의 요소는 귀신이 아닌 미친 수위이다... 수위를 피해 곳곳에 있는 학교에 숨겨진 귀신들을 봉인하는 열쇠를 풀게 되고 미궁속으로 들어가게 된당... 개략적인 줄거리는 끝~ 안해보신 분이라면 꼭 해보시기 바란다... 이런 재미있는 게임을 못하는건 평생의 한이 된다... 하하핫
내가 소개할 게임은 Rise Of Nations이다... MS에서 만든 새로운 야심작인 라이즈는 한마디로 Age Of Empires를 더욱 확장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주 구식시대부터 중세시대를 거쳐서 정보화 시대 등등 거쳐 가면서(시대들이 무척 많타..) 문명과 산업의 발달과 전쟁등을 벌여 가는 게임이다... 뭐 이런 점에서는 여타 에이지시리즈와 크게 다른 점이 없으나 역시 라이즈는 다르다... 상당한 스케일과 엄청난 물량 생산이 가능한 게임이다.... 탱크, 대공포, 비행기(!)에..... 보병을 뽑으면 한번에 3마리씩 내준다... 미사일 기지를 지으면 핵을 갈겨버릴수 있다... 물론 한국도 있다... 한국의 특수유닛도 있는데 바로 화랑이다... 난 이 게임을 좋아하던 시절에는 새벽 늦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