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윤건 작곡
- 아프리카
- 이러다 큰일나!
- 미승차확인증
- 티스토리 초대장
- 기차여행
- 브라운 아이즈
- 임창정
- 북한
- 윤미래
- 슈가맨
- 스페이스 오디세이
- 자전거 휴대승차
- 담배
- 동계 내일로
- 샤이닝
- 내일로
- 한경혜 작사
- 장애인시위환불
- 화본역
- 시니어패스
- 차태현
- 티스토리
- 2018 동계 내일로
- 정기권
- T
- 드라마스페셜
- 평일 자전거 휴대승차
- 금연
- 스탠리 큐브릭
- Today
- Total
AnyStory
나 요즘 정말 이상해 자꾸 니가 보고 싶어 편한 친구일 뿐인데 Oh Baby 아침에 눈을 떠 보니 왠지 니 얼굴 떠올라 하루종일 난 괜한 웃음 멈출 수 없었지 사랑이 이렇게 올줄 몰랐어 아주 천천히 다가왔지 나도 모르게 내 맘 가득히 너 들어와 있던거야 서로의 사랑도 많이 봤었지 슬픈 이별 함께 울었었지 지난 사랑에 아파하는 널 따뜻히 안아주고 싶을 뿐야 비오는 밤에 너의 집 앞에서 널 기다리지 정말 나 사랑하나봐 Oh Baby 유치한 사랑노래도 모두 내 얘기 같은걸 괜한 핑계에 널 보러가는 길이 행복해 어쩌면 너도 나 같을지 몰라 나를 사랑할지도 몰라 부푼 기대에 고백해볼까 나 너를 사랑한다고 웃으며 농담처럼 말해볼까 편지위에 내 맘 적어볼까 사랑하는 날 받아주겠니 친구가 아닌 너의 연인으로 솔직하게 ..
이번에 소개하는 게임은 호러게임의 대표이자.. 우수한 국산 패키지게임 화이트데이이다.. 호러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보았을 것이다.... 화이트데이... 훌륭한 작품성을 지닌 이 게임은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새로운 호러게임이다... 주인공(본인)이 화이트데이 전날 자신이 좋아하는 여학생 소영에게 초콜릿 선물을 몰래 두고오려고 학교에 들어간다... 음 그것이 게임의 시작이당.... 공포의 요소는 귀신이 아닌 미친 수위이다... 수위를 피해 곳곳에 있는 학교에 숨겨진 귀신들을 봉인하는 열쇠를 풀게 되고 미궁속으로 들어가게 된당... 개략적인 줄거리는 끝~ 안해보신 분이라면 꼭 해보시기 바란다... 이런 재미있는 게임을 못하는건 평생의 한이 된다... 하하핫
2006.12.27 작성 이번에 소개할 인물은 바로 이 옆에 있는 박영규씨다.... 이미 대다수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박영규씨는 우리에게 코믹한 이미지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코믹한 이미지가 어디서 나온것일까.... 오래전에 SBS에서 했던 시트콤인 순풍산부인과.... 여기서 박영규의 이미지가 코믹하게 드러나기 시작한다... 그 당시 요상한(?) 목소리로 '장모님 왜 그러세요' 이렇게 부르는게 인기 정말 좋았었는데... 그 뒤에 주유소 습격사건이라는 영화를 통해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다... 아주 흐지부지한 주유소 사장역을 맡았던 박영규는 자기아들뻘인 주유소 강도들에게 노래를 부르고 애원하며 비굴의 진수를 보여주었다.. 박영규를 다시 보게 된 것은 드라마 해신을 통해서다.... 이번에는 코믹한 연기가..
세진컴퓨터랜드?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한 5~6년 전쯤에 망해먹은 그런 기업이니까... 난 서울시 송파구에 살고있는데... 한 10년 전 쯤인가? 이 세진컴퓨터랜드가 이 별볼일 없는 동네에 등장했다... 그 당시 초등학생이었던가? 정말 흥미로운 구경거리 였다.. 그때 세진컴퓨터랜드에서는 연예인 싸인회를 했었는데.... 난 홍렬이 호동이 횽님들에게 열심히 싸인을 받을라구 줄을 서있었던 기억이 난다... 그 당시에 한석규씨가 "너 몇살이니?" 이렇게 물어봐서 참 감격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일이다... 세진컴퓨터랜드 안에는 온통 컴퓨터 뿐이었다.... 그저 게임이 하고 싶어서 자주 갔었는데... 어쩌다 고장을 내고 몰래 도망쳐 나온후 무서워서 몇년동안 들..
내가 소개할 게임은 Rise Of Nations이다... MS에서 만든 새로운 야심작인 라이즈는 한마디로 Age Of Empires를 더욱 확장시킨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아주 구식시대부터 중세시대를 거쳐서 정보화 시대 등등 거쳐 가면서(시대들이 무척 많타..) 문명과 산업의 발달과 전쟁등을 벌여 가는 게임이다... 뭐 이런 점에서는 여타 에이지시리즈와 크게 다른 점이 없으나 역시 라이즈는 다르다... 상당한 스케일과 엄청난 물량 생산이 가능한 게임이다.... 탱크, 대공포, 비행기(!)에..... 보병을 뽑으면 한번에 3마리씩 내준다... 미사일 기지를 지으면 핵을 갈겨버릴수 있다... 물론 한국도 있다... 한국의 특수유닛도 있는데 바로 화랑이다... 난 이 게임을 좋아하던 시절에는 새벽 늦게에~..
이번 인물이야기는 개그맨 정성화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코미디언 정성화는 이제 데뷔 13년차 고참 개그맨이다... 아니 이제 탤런트라는 말이 더 어울릴 정도라고 할 수 있을라나..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 출연했고, 얼마 전 MBC 아침 드라마 ‘열정’에 나온 사람이라고 하면 알지도 모른다.... 정성화의 개그스타일은 그렇게 웃기는 개그는 아니었던 것 같다... 그냥 약간의 오바를 곁들인 재미있는 말투와 장난기 있는 표정이 주요 아이콘이었다... 난 예전에 MBC라디오에서 했던 '고우영삼국지'에서 들은 정성화의 목소리가 인상적이었다... 그때 장비역을 맡아 했었는데.... 참 재미있게 들었었다... 요새 그의 소식을 들어보니 뮤지컬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좋..
내가 고등학교에 다닐적의 일이다.... 아버지는 혹 쉬는 날이 되면, 나를 학교로 아침마다 태워주셨다... 매일매일 아침의 운전을 방해하는 최고의 Car는 바로 택시였다... 사전에 예고도 없이 급정거를 한다던가... 추월에 끼여들기는 기본으로 행하는 택시를 향하여... 우리들은 매일 한소리를 했다... 택시는 그렇다... 매일 그렇게 다른이들의 욕을 먹어가면서 운전을 한다.... 아니 운전을 해야만 한다... 손님을 태우려고... 이리저리 둘러다니면서... 한푼 두푼... 열심히 벌기위해서... 택시기사들은 열심히 운전을 한다... 그래 그들과 우리들은 다르다... 우리는 놀러다니고... 누구를 데리러 간다... 목적지를 향해간다.... 늘 이런식이지만... 그들에게 운전은... 하루종일 열심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