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Story

인생 본문

어학&문학 이야기

인생

김창식 2011. 2. 26. 23:12
반응형
-유지효-

늦가을 청량리
할머니 둘
버스를 기다리며 속삭인다.

"꼭 신설동에서 청량리 온 것만 하지?"
반응형

'어학&문학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이 있어서 슬픈 짐승  (0) 2011.05.12
위선자  (0) 2011.03.26
준비  (0) 2011.02.26
어머니의 순대국밥  (0) 2011.02.15
인간이 살아있는 이유  (0) 2011.02.08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