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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Ultra Marine

김창식 2006. 12. 2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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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사람들은 울트라마린이라고 하면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울트라마린은 색깔 이름이다... 우리가 한국말로 군청색이라고 하는 것이

바로 울트라마린이다... 파랑색을 띄고 있는 염료인데...

원래 금보다도 비싼 염료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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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은 아닐 것이다...


그러나 현재 울트라마린은 색으로써 우리 생활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특히 학생들이라면 모X글로리에서 나오는 '중고무제 K판 10권짜리 노트'에

바로 'Ultra Marine' 공책이 있다..

(난 이 공책을 너무 좋아해서 제일 좋아하는 과목의 노트로 사용했다...)

뭐 그밖에도 모 의류회사의 에어맥스에도 울트라마린이 있는데 역시 멋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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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맥스 95 - 울트라마린

뭐 이런 것이 아니라도 우리 들은

울트라마린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언젠가 하늘이 울트라마린으로 물들어져 있는 것을

보게 될 지도 모른당... 하하핫

그건 그렇고...

내가 실력이 딸려서 모X글로리에서 만든 울트라마린 노트 사진을 구하지 못했당...

그렇다고 돈주고 살 수는 없다.. 무려 오백원이다..

그냥 멋진 구름사진 감상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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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tra Blue Mar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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