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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야기

난 음악을 돈주고 샀다고~

김창식 2009. 9. 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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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음악의 저작권에 대한 모순된 제도는 짜증나기 이를데 없다.
역시나 티스토리에 내가 올린 음악이 저작권 위반이 의심되는 음악이로 뜨다니...

내가 그래서 한번 질문코너를 가서 물어보았다
어떻게 음악을 올리면 저작권 위반이 아니냐구
좀 된 이야기이긴 한데 지금은 컴터가 느려서 찾지는 못하겠고

그런데 다음에서 주고 산 음악은 저작권이 위반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이다.
난 이때까지 멜론에서 하나에 오백원씩 주고 다운 받거나 아니면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여
음악을 받아서 듣곤 했는데, 그 음악들을 올리면 저작권 위반이고
다음에서 돈을 주고 샀으면 저작권 위반이 아니고
이런 제도가 어디있단 말인가? 하나 하나 다 음악의 저작권을 확인 할 수 없을 바에는 불법으로 다운로드를 받지 못하게 아예 차단을 하는 방법을 쓰는게 더 모순점을 줄이는 방법이겠다.

음악은 저작권에 있어서 참 문제가 되는 것 같다. 

음악이라는 건 음성이 깃들여진 것이니 틀어 놓기만 해도 다 들리는건데
그럼 자기가 MP3에 음악을 크게 틀어 놓고 다녀도 저작권 위반이 되는 셈인가?

내가 나 들으려고 블로그에 틀어놓은 음악을 모두에게 들려주면 그것이 저작권위반인거냐

그냥 다 비공개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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