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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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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프로이트의 말처럼 무의식적인 세계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술을 마시고 아침에 들어와서 잠을 잤는데,
역시..... 인간에게 내재된 욕망이라는 것은 어쩌면 꿈에서 드러나는 것일까?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다가오는 것을 막을 수가 없어서, 거절하려 해도 몸이 따라주지 않았다.
'이제 솔직한 진심을 밝혀'
내 자신에게 이렇게 외치고 싶었다.
꿈이 아니라면, 이것은 정말 한마디로 좇되는 일임이 분명하지만 말이다..
난 다른 일은 생각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 위험한 늪에 뛰어드는 순간 잠이 깨버렸다.
솔직히 난 참고 있는 지 모른다. 너무 아끼고 아끼기 때문에.... 오래 두고 싶어서 아직은
참고 있는지 모르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는 않지만, 제발 간절히 지금 내가 이러면 안되는줄 알면서
원하고 있는 내 자신이 가끔은 나조차도 알 수가 없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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