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식 2007. 12. 26.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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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맨날 생각나는게 이런거 뿐이냥....

아무래도 작년에 실패하고 이번에 또 이런짓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신중하게 원서를 써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작년에 등급보다는 무려 각 2~3등급 가량 올랐기 떄문에

재수 대성공인가?

오늘 어제 하루종일 생각해서 원서를 겨우 하나 넣었다... 중대 독어독문...

여기도 많이 낮춘건뎅.... 아 정말 이것도 불안해서원

가군에 한양대 교육공학과 쓸라구 하는데 이건 추합을 노려야 할판이다

약상향이라서 ㅋ

다군에는 건대 인문... 그나마 제일 낮은 학과긴 한데... 수능 100퍼라서 아무래도 걸린당 ㅠㅠ

또 세개 다 떨어지면 어떡하지....

나 삼수하기 죽어도 싫은데....

내일도 고민 또 고민 해야겠다.... 정말 한숨만 나오는군 ㅠㅠ

한숨만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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